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에서 지난 1월 출시한 신작 RPG '다크 클랜'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17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다크 클랜'은 대악마 벨리알(악마의 힘에 빠져 동료 배신 후 악마가 됨)과 카리아(스스로 악의 군주가 된 총사령관)에 맞서 싸우는 수집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양한 직업(전사, 마법사, 궁수, 힐러 등) ▲빛, 어둠, 물, 불, 자연 등 속성간 상성에 따른 다채로운 스킬 ▲30여 종의 룬과 특정 동료가 발휘하는 능력 ▲섬세하게 짜여 진 각 캐릭터 별 스토리 ▲동굴, 사막, 광산 등을 배경으로 한 던전 탐험 등으로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다크 클랜’의 게임성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그란젠카 키우기’, ‘조선 좀비전’, ‘헌터 키우기’, ‘잔망루피 타이쿤’, ‘어쩌다 멋진 마왕’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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