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에스트래픽(I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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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트래픽은 중견중소기업 중 종합 4위를 기록한 가운데 급여복지 부문에서는 1위에 올라 건실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CEO 지지율 부문에서는 전체 기업을 통틀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잡플래닛은 2023년에 직장인들이 남긴 리뷰 분석을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내부 기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했으며, 총 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개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종합 및 각 부문별 순위를 매겼다.

에스트래픽 리뷰에는 “일한만큼 돌려주는 회사”, “많은 복지와 혜택이 존재하는 회사”, “연봉인상률이 높은 회사”, “중견기업이지만 다양한 복지로 대기업에 버금가는 회사” 등의 긍정 평가가 많았다.

현재 에스트래픽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대보조금, 페이코 식권, 선택적 복지 지원금, 학자금, 통신비, 건강검진, 개인연금 50% 지원, 체육시설 이용 지원, 어학교육비 지원, 콘도이용권, 단체상해보험, 전자도서관 운영, 사이버연수원 운영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 중이다.

에스트래픽은 도로, 철도, 항공 부문 등에 걸쳐 각종 교통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를 통해 경영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 이외의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일구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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