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개발 겜플리트)’가 서비스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전설 등급 2장을 포함,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무제한 소환을 할 수 있으며, 5일 차에는 5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카드 스킨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 ‘심연의 균열 시즌 3’도 열린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심연의 파편’을 받게 되고, 이를 모아 정예 전설 카드, 초월의 날개, 소환권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일주일 동안 신화카드 및 전설카드, 고급 성장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왕국의 부름’과 신화카드를 주는 ‘여신강림’ 등 인게임 퀘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총 750회의 무료 뽑기 및 신화 카드 5장, 고급 성장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탄생한 ‘초월 스킬 확정 카운터’가 도입된다. 초월한 카드의 스킬을 교체할 때마다 스코어를 획득하게 되며, 이를 모두 채울 시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확정적으로 받게되는 시스템이다. 룬과 장비 역시 확정 카운터 방식을 적용, 일정 횟수 이상 소환 시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신화 등급’ 장비 추가, ‘릴리스’, ‘이리스’, ‘드라고’ 등 1차 정예 일러스트 업데이트 및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 UI(이용자환경)도 개편됐다.
한편 ‘트리플 판타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주년 기념 특별 방송을 예고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리뉴얼 소개와 향후 로드맵, 실시간 Q&A(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