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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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먹태깡의 맛을 활용한 용기면과 감자칩 신제품을을 각각 출시했습니다.농심은 인기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익숙함과 익순한 새로움을 느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심 관계자)

농심이 먹태맛을 접목한 용기면 ‘먹태깡큰사발면’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각각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이다.

먹태깡큰사발면은 먹태깡의 주 원료인 북어와 마요네즈, 청양고추를 활용한 고소하고 알싸한 소스에 양배추, 청양고추맛 건더기, 먹태 분말로 감칠맛을 더한 비빔 용기면으로 농심이 기존 스낵의 맛을 재해석한 라면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포테토칩의 바삭한 식감에 먹태청양마요의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먹태청양마요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명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앞서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과 잭슨페퍼로니맛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협업은 물론 쫄병스낵 안성탕면맛과 짜파게티맛 등 자사 라면과의 롤라보 제품도 선보이며 브랜드 리프레시를 위한 콜라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한편 농심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오는 15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먹태깡큰사발면은 오는 22일 편의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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