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스마트폰에 친숙한 알파세대 자녀들이 아이부자 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활동과 함께 올바른 금융습관까지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은행은 자녀세대가 어릴때부터 부모와 공감하며 금융을 체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
하나은행과 LG유플러스는 키즈폰 이용 자녀를 위한 ‘아이부자’ 앱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앱이 LG유플러스의 키즈폰(춘식이1, 춘식이2)에 안심금융서비스로 2년 연속 기본 제공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LG유플러스 키즈폰 이용 자녀가 아이부자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앱에서 ‘유플러스 안심 이벤트’ 미션에 참여하면 최초 1회에 한해 1000원의 용돈을 제공한다.
충전형 선불용돈 카드 아이부자카드를 LG유플러스 키즈폰 회원 전용 ‘무너카드’로 신규 가입하면 5000원의 용돈을 추가로 제공한다. 용돈은 미션 참여 및 카드 신규 가입일 익월에 아이부자 앱의 ‘내 지갑’에 일괄 지급된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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