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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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네에서 구인 구직 활동에 나선 이용자들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지역 기반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연결 서비스 당근알바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구인 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서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와 일손을 연결하는 ‘제1회 동네 일거리 온라인 박람회’ 캠페인을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 동네 거리 다양한 일거리가 활발하고 촘촘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함께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찾는 사장님부터 무거운 짐 옮기기나 벌레 잡기 등 크고 작은 동네 일자리가 몰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행운관 ▲상영관 ▲이벤트관 ▲꿀팁관 등 다양한 체험관을 통해 당근알바에 올라온 구인 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박람회 기간 풍성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 대상으로 ▲구인 상담관 ▲나눔관 ▲노하우관이 별도 운영된다.

‘노하우관’에서는 동네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과 당근알바 기획자가 직접 전하는 구인 및 가게 운영 노하우 등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하며 라이브 방송 시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관’에서는 일손을 찾는 사장님들이 첫 구인 공고를 작성하면 당근머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눔관’에서는 가게 마케팅에 활용하기 좋은 물품들로 구성된 ‘당근사장님 키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 함께하는 ‘한겨울 휴양 알바’가 대표적으로 면접이나 구직 성공 노하우 등 정보성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꿀팁관’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관’은 주변 지인에게 박람회 페이지를 공유하게 되며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관’, 일상 속 거리 곳곳의 동네 일자리를 당근알바로 만나는 캠페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상영관’ 등 전문관이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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