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겨울방학 맞아 ‘캐치! 티니핑 사이판 플레이 캠프’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 중인 인터파크가 겨울방학 특집 ‘캐치! 티니핑 사이판 플레이 캠프’를 선보인다.

지난 6월 인터파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세부 플레이 캠프 3박 5일’ 패키지를 선보여 200여 명의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참여한 바 있다. 해당 패키지는 교육ㆍ여행ㆍ문화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에듀트립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인터파크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한정으로 사이판 패키지를 준비했다.

새롭게 공개하는 ‘캐치! 티니핑 사이판 플레이 캠프’는 4~9세 아동 대상으로 티니핑 캐릭터 테마의 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매일 스포츠,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한국인 및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해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돕는다. 부모들은 자유 일정 또는 현지 투어, 해양 스포츠, 골프 라운딩 등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캐치! 티니핑 사이판 플레이 캠프’는 3박 4일과 4박 5일 코스로 운영되며, 출발일은 내년 2월 12일부터 24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지난 여름 ‘캐치! 티니핑’ 패키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한 겨울방학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지속 고도화해 국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