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IPR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IPR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R∙PR 및 IPO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피알스퀘어(대표 이남구)가 리처스아이엠지와 함께 아동생활복지시설 삼성휴먼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모범학생 해외탐방’ 후원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국가인 라오스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탐방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기본 소양과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빠뚜싸이, 메콩강, 소금마을, 야시장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고, 방비엥에서는 블루라군 관광 및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기도 했다.

김인숙 삼성휴먼빌 원장은 “이번 해외 탐방을 통해 생활복지시설 퇴소 후에도 자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목표 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됐다는 점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최재원 리처스아이엠지 대표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또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 도전정신과 호연지기, 글로벌 소양을 기르는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피알스퀘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IR∙PR 및 IPO 컨설팅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IR,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공시자문, IPO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아름다운 꿈’과의 자매결연,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를 통한 해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