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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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제22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엔씨(NC)는 정보보안에 대한 회사의 적극적 투자와 함께 글로벌 신보안체계인 제로트러스트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에 대해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로트러스트는 ‘그 무엇도 검증하기 전까지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글로벌 보안 패러다임으로, 엔씨(NC)는 앞서 2019년부터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전사적으로 적용해 유의미한 보안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종회 엔씨(NC) 정보보안센터장은 “정보보호 대상을 받게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엔씨(NC) 게임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보호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모범 실천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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