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MG새마을금고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MG새마을금고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새마을금고 재단이 힘이 되겠습니다"(MG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11월 한 달 간 마을공동체(장애인 단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각종 시설) 80여 곳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시설에서 요청하는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2022년 64개 시설에 1억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2023년에는 80개 시설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 및 공간을 지원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