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아이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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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오는 12월말까지 ‘아이수첩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가족에게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아이수첩 내 수유/기저귀/잠/성장기록/접종진료 등 한 개 이상의 아이 정보를 기록하면 찍을 수 있는 스탬프를 누적 5일/10일/20일/30일 동안 찍으면 아이보리 스토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30일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 메이커를 제공하고, 누적 15일/ 25일 스탬프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아이수첩’은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편의에 초점을 맞춰 수유 시간과 용량,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수치 입력을 최소 터치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성해 사용자가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아이보리 앱 기존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산후조리원에서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녹화한 영상을 아이앨범으로 자동 연동해 소장/관리는 물론, 가족 구성원에게 공유할 수 있다.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등을 기록하는 ‘아이수첩’에서 매일 아기 사진을 기록해두면 아이 앨범으로 자동 저장돼 아기의 성장 사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자사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에서 아이의 수유, 배변, 수면 등 육아와 성장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수첩' 서비스가 초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출산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이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앤나는 고객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계속해서 런칭 중이다. 지난 8월 런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는 베베캠/젤리캠이 설치된 전국의 350여개 산후조리원 입소 산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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