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동료 '노빅'과 외전 스토리 '라크의 기묘한 모험'을 선보였다.
SSR 동료 '노빅'은 청 속성 탱커로,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라헬을 위해 꾸린 스페어 팀의 창지기다. 원작에서는 서열에 집착하고 힘을 추구하나 우직함과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한다. 물리 저항률 증가와 침묵, 급속 차단 스킬로 아군을 지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신규 외전 스토리 '라크의 기묘한 모험'은 최종 시험에서 팀과 떨어져 버린 라크가 따개비 도깨비 떼와 만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스토리 완료 시 '일반 소환 티켓' 10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유한성의 신규 의상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모험층 32~33층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새로운 아레나 콘텐츠 '속성 수련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콘텐츠를 즐기면 전투에 배치된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속성 구슬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교환소에서 'SSR 캐릭터', '전용 장비 강화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반 소환 티켓 총 30개, 부유석 총 3000개, 주혼의 구슬 100개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8일까지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신규 동료 '노빅'을 획득해 10가지 성장 미션을 완료 시 '노빅'과 함께 '일반 소환 티켓 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