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솔로 뮤지션 청하를 위메이드(WEMADE)와 위믹스(WEMIX) 모델로 발탁했다.
청하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2016년 데뷔 후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모어비전(MORE VISION)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행보를 예고했다.
위메이드는 한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하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믹스의 비전과 일치하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청하는 내달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을 통해 위메이드, 위믹스 모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Fantastic4 Baseball)’ 등 신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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