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신명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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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바닥재 수입 및 시공전문 회사인 신명마루가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신명마루는 16일 “친환경적인 것은 기본이고 내구성 및 기능성까지도 갖춘 퀵스텝(Quick-step)제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축문화 산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협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한 신명마루는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퀵스텝(Quick-step)을 출품했다. 퀵스텝은 뛰어난 내구성과 완벽에 가까운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증명했다.

아울러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해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마루의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는 퀵스텝의 기능성과 내구성뿐 아니라 최근에 화두가 되고있는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적인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건축 및 바닥재 분야에서 새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인증서를 현장에서 볼 수 있고, 해당 인증서를 통해 건축사가 친환경건축물로 인증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들을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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