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김기사랩과 협약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더욱 세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초기 창업기업들이 법률적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비트가 김기사랩과 국내외 초기창업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고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보유 역량에 기반한 상호협력을 도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에서 김기사랩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 직접 투자 외에도 비트와 협업해 투자 이후 사후 관리 차원에서 초기 기업의 성공적인 스타트와 기업가치 향상까지 이끌어낼 예정이다.
법무법인 비트는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미묘한 법적 리스크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은 법류적인 문제로 지연과 리스크를 확인, 향후 대응방안을 미리 논의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사랩 신명진 대표는 “스타트업 법률 자문에 능한 비트와 협업이 투자 이후 법률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김기사랩은 실제 창업 및 성공적인 Exit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링과 투자를 주력하는 엑셀러레이터로 정평났다.
법무법인 비트는 블룸버그 리그테이블 2023년 1분기에서 거래총수 기준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M&A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