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추석 연휴 및 세계동물의 날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22일 “금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9/29 추석 당일 휴무)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경기 남양주)·대전점에서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 이벤트 ‘하얀 발자국을 찾아라!’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 후 피리부는 강아지 앱에서 ‘흰디(현대백화점 강아지 캐릭터)’ 발자국(흰디 발자국, 럭키 흰디 발자국(당첨 확률 2배))을 주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약 454만 H포인트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내달 31일까지 ‘장소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피리부는 강아지 앱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 후기를 남긴 후 사은데스크에 인증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 백 또는 커피 2잔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깜짝 스페셜 이벤트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피리부는 강아지 앱 내 반려견 동반 장소 리뷰 등록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산책 가방을 선물한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이벤트에 맞춰 사용자들이 장소추천을 더욱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UI를 개편해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카페, 식당과 더불어 쇼핑몰, 장소관련 찜·추천·리스트·필터 등의 기능들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반려가족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에서 CIC(사내 독립 기업)로 운영 중인 ‘피리부는 강아지’는 유기동물 보호,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반려가족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쌓인 긍정적 이미지에 올 하반기에만 대•중•소기업 및 글로벌 반려동물 브랜드 20여 곳으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았고 딩고나투라 및 에어서울과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하반기 세 번째 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