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펄어비스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역사 고증 자문단 구성 및 운영, 디지털 문화유산을 활용한 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 목적 대학이다. 미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전파하기 위해 2021년 한국관광공사 및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년 문화재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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