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안무인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이준형 알레스 대표 / SK네트웍스 제공
©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안무인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이준형 알레스 대표 / SK네트웍스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소낙스 카케어와 협업을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원하는 고객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정비와 디테일링 모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No.1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

SK네트웍스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독일 ‘소낙스 카케어’와 함께 차량 디테일링 서비스를 위해 손을 맞잡고 국내 유통사 알레스와 협력을 통해 이케아 고양점에 정비 디테일링 멀티샵을 오픈했다.

이번 제휴는 고가 차량 보급 확대에 따른 프리미엄 차량 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피드메이트의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이뤄졌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차량 관리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기계식 또는 비전문가의 손세차로 차량이 손상되는 것을 원치 않고 광택 및 코팅과 같은 외관 관리도 신경쓰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소낙스 카케어와 협력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피드메이트는 합리적인 비용과 우수한 품질의 정비는 물론 전문가를 통한 디테일링 서비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스피드메이트와 소낙스는 이케아 고양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2만원 할인과 타이어 배터리 교환 20~30% 할인 등 혜택이 포함된 정비 쿠폰북 ▲프리미엄 세차 20%, 디테일링 서비스 30% 할인 쿠폰 ▲세차, 디테일링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리틀트리 차량용 방향제 증정 등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디테일링 서비스는 세차 후 차량 내외부 오염과 파손 원인을 진단해 전문 약품으로 세정하고 광택 및 코팅 처리를 통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게 하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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