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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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 서브컬처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국내 정식 출시일이 9월 7일로 확정됐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 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처 게임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애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일러스트, 게임 플레이 방식 등에서 독특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기존 서브컬쳐 작품들과 달리 ‘라그나돌’은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선과 악이 뒤바뀐 스토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요괴를 원형으로 디자인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몰입감 높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라그나돌’은 지난달 출시를 기다리는 예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테스트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화 수준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출시 전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사전 예약은 출시 하루 전인 오는 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은 ‘무료 환요석’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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