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직원도 자사 서비스 ‘원픽’으로 이직해…과감한 연출로 서비스 강점 표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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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성장과 커리어 관리를 위한 이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상을 반영하고, 구직자의 커리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선별된 공고만을 추천해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잡코리아 관계자)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자사의 '원픽(onepick)'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의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이다.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잡코리아의 기업·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캠페인 테마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과 연계해 '이직은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는 해당 서비스를 만든 잡코리아 직원마저 '원픽'으로 이직한다는 설정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모델은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주단태'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잡코리아 대표역을 맡았다. 또 지난 잡코리아 광고 캠페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공민정을 ‘노이직’역으로 재섭외해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최근 잡코리아의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론칭했던 광고 '알바몬으로 알바가'로 화제를 모은 할머니 두 분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광고는 ▲런칭편 ▲대이동의 서막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대표의 선택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잡코리아 사무실을 배경으로 원픽 서비스 개발자부터 신입사원, 과장, 대표까지 직급 관계없이 자사 서비스인 원픽을 통해 이직에 성공한다는 스토리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이어진다. 직원들이 모두 이직해 텅빈 회사에서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이라는 카피와 함께 분노하는 잡코리아 대표 엄기준의 모습으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구직자에게 꼭 맞는 공고 추천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과감한 스토리 연출과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였다.

잡코리아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TV와 잡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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