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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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이 PC 및 모바일 포커게임 ‘한게임포커’ 내에 신규 웹보드게임 ‘LA섯다’를 출시했다.

‘LA섯다’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트럼프 카드로 섯다를 플레이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웹보드게임이다. 트럼프 카드에 화투패 디자인을 반영해 ‘LA섯다’만의 새로운 스타일의 카드패를 제공하며, 화려한 족보 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손맛과 몰입도를 선사한다.

‘한게임포커’ 내에 추가되는 신규 게임인만큼 기존 ‘한게임포커’의 빠른 베팅 시스템과 편리한 UI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섯다의 게임룰을 접목해 신선한 재미까지 더했다. ‘LA섯다’는 같은 서버 내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PC ‘한게임포커’와 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 모두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NHN은 ‘LA섯다’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까지 황금 38돈과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황금 38돈 도전’ 이벤트는 섯다의 최고 족보인 삼팔광땡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이벤트로, 게임 진행 시 얻을 수 있는 응모권으로 황금 38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LA섯다 족보 랭킹전’은 삼팔광땡과 땡잡이 족보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획득, 보유한 포인트에 따라 랭킹이 결정되는 이벤트다. 매주 각 족보별 랭킹 1땡~9땡(11등~99등) 기록자에게 최대 400억 골드의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 ‘한게임포커’는 지난 6월 기존 게임들의 리마스터를 통해 새단장을 완료했으며, 이번 ‘LA섯다’ 출시를 시작으로 웹보드게임 장르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들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 ‘LA섯다’ 출시로 한국과 해외의 전통놀이 ‘섯다’와 ‘포커’를 ‘한게임포커’ 하나의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이용자 풀 확대 효과를 기대 중이며,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 제공을 통해 이용률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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