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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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개발 님블뉴런)’이 66번째 캐릭터 ‘아르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르다’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유물에 내제된 잠재력을 사용해 전투를 펼친다. 주요 스킬로는 ▲’생명의 나무’ 또는 ‘운석’을 채집할 시 주변 적을 침묵시키는 패시브 스킬 ▲이용자가 지정한 방향으로 두루마리를 전개해 스킬 피해 입히는 ‘샤마쉬의 두루마리’ ▲입방체를 소환해 주변 적들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는 ‘바빌론의 입방체’ 등이 있다.

신규 캐릭터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경찰봉을 들고 있는 ‘기동 경찰 펠릭스’ 스킨이 추가됐으며, 이모티콘과 캐릭터 패키지 상품도 각 4종씩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아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아르다 출시 기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매일 공개되는 쿠폰을 게임 내 입력할 시 이벤트 재화인 ‘이벤트 NP’, ‘스킨 데이터 박스 세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달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 1.0’은 오픈과 동시에 국내 스팀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동시 접속자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이터널 리턴 1.0’은 지난 16일 기준 PC방 점유율을 1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A-Coin)’ 50% 추가,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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