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금빛 응원 / 삼성생명 제공
©데일리포스트=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금빛 응원 / 삼성생명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삼성생명 소속 안세영 선수가 국민에게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

지난 2021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입단한 안세영 선수가 지난달 코리아오픈에 이어 이달 일본 오픈 등 11차례 출전한 월드투어 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를 석권했다.

한국 여자선수가 배드민턴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1996년 방수현 선수 이후 27년 만이며 소속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는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를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를 열었다.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삼성생명 주요 임직원과 길영아 감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전 대표는 안 선수의 세계랭킹 1위 달성을 격려하고 이달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10월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삼성생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한 전 대표는 이달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플립5와 갤럭시 워치6도 선물했다.

안세영 선수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금빛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하반기 ‘좋은 소식의 시작’ 기업PR 캠페인을 론칭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쳐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달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배드민턴 대회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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