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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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사회공헌 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 참여기업 공모에 나섰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상생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지난 5년간 43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불균형 및 지역소멸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로컬’ 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초창기 소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 트랙(10개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기 소셜기업 대상 러너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진행돼 총 30개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은 내달부터 오는 2024년 6월까지 사업기간 동안 총 10억 원이 투입돼 1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자금과 전문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공모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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