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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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의 레전드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첫 타이틀 발매를 시작으로 총 5편이 출시되며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 IP다. 각양각색 미니게임 패키지를 터치 한 번으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는 국민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게임천국’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작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을 통해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신작에서는 ‘뚫어뚫어’, ‘뿌려뿌려’ 등 기존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조 미니게임과 최근 게임 트렌드에 발맞춘 신규 게임까지 총 13종의 미니게임을 구성됐다. 여러 스킬을 지닌 53종의 귀여운 캐릭터와 개별 효과를 보유한 코스튬 460종, 스킨 79종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시키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숨겨진 캐릭터,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 승부욕을 자극하는 랭킹 시스템과 이벤트 대전 등 원터치 플레이의 묘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어 기존 게임 팬들은 물론 IP를 처음 접하는 국내외 유저들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8월 9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달성한 유저 선착순 10만 명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썬칩 100개를 제공한다. 썬칩은 금메달로 교환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사용된다.

천국 선물 세트, 에어베드, 텀블러 등 한정 굿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별 코인을 모아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남은 별 코인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 목록을 채우면 집토끼 키링 굿즈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최애 캐릭터·모드 이벤트’, ‘론칭 기념 응원 이벤트’ 등 공식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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