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쿡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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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쿡앱스 방치형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가 네이버 웹툰의 주말 인기 연재작인 회귀 액션 판타지물 ‘투신전생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광전사 키우기’와 두 번째 웹툰 컬래버레이션이 전격 성사된 ‘투신전생기’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인 제피르가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에서 패배하지만, 신들이 준 기회로 인해 10년 전으로 시간을 회귀, 다시금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에게 복수하는 액션 판타지 코믹스다.

섬세한 작풍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주목을 받아온 해당 작품은 네이버 웹툰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사신소년’,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입학용병’, ‘화산귀환’과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내 웹툰 다섯 편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는 글로벌 10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국내외 코믹스 팬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광전사 키우기 X 투신전생기’ 컬래버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 후 ‘이세계 진입 버튼’을 클릭 시 시즌 콘텐츠에 진입하게 되며, 세계관 주요 시놉시스부터 각종 미션들을 차례대로 공략하면 ‘투신전생기’와 연관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용족 각성 후 드래곤의 힘을 사용해 푸른 불꽃을 작렬하는 ‘투신전생기’의 주인공 제피르와 여주인공 알테어, 제피르의 조력자 루시우스, 수녀이자 브로커 역인 안나 프림로즈, 알테어의 호위기사를 맡고 있는 오필리아 등 주요 인기 캐릭터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제피르와 오필리아 코스튬 패키지를 비롯해 루시우스와 안나 프림로즈, 알테어 동료 패키지 등 ‘투신전생기’와 관련한 다채로운 기간 한정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광전사 키우기’는 스타일리시 액션을 표방하는 방치형 액션 RPG로, 무한 방치형 무대를 지원하는 광활한 세계관과 함께 ‘광전사’라는 이명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화려함’ 그 자체인 액션 스킬이 화면 곳곳을 수놓는 작품이다. 간편한 육성 방식을 통해 단숨에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으며, 기존에 방치형 RPG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쉬운 플레이 조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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