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디펜스 더비’는 오는 8월 3일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난달 1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인 ‘디펜스 더비’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금화 2만 개, 희귀 등급 영웅 카드, 희귀 등급 유닛 카드, 특별 캐슬 스킨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주요 정보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던 ‘디펜스 더비’는 국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얼리 액세스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아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정식 출시에 앞서 기대를 고조시키기 위해 크래프톤은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과 키아트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첫 번째로 선보인 ‘베팅로얄의 등장’ 영상에서는 보급상자에서 캐슬이 깜짝 등장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두 번째 ‘베팅로얄의 시작’에서는 영웅 중 하나인 ‘그루보’가 베팅로얄 장르를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금일 공개한 ‘배틀의 신세계’에서는 베팅을 통해 배틀을 펼치는 영웅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배틀을 펼쳐야 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