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가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의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이 추가됐으며,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가 오픈했다. 또 신규 캐릭터 2종 ‘시드(레전더리)’와 ‘아그네스(에픽)’도 새롭게 등장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전략적 보드 게임성을 강화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