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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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개발 컴투스)’가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27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제노니아’는 출시 하루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당일 빠르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매출 성과가 빠르게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가 2위까지 수직 상승하며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 주요한 매력으로 손꼽힌다.

또 PC와 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In-game GM’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와의 밀접한 소통을 늘렸다.

한편 성공적인 서비스의 첫 걸음을 내딛은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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