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원자 폭탄은 2차 세계대전에서 인류사 최초로 전쟁에 사용됐다. 1945년 8월 6일과 1945년 8월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가공할 위력의 원자 폭탄으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고 도시는 전부 잿더미로 변했다.연합군의 항복요구에도 버티던 일왕 히로히토는 나가사키 공격 이후 6일 만인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독일 유튜브 채널 ‘크루츠게착트(Kurzgesagt)’가 "핵무기가 도시에 떨어진다면?"이라는 주제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