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지난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3D 프린팅 시장 점유율은 세계 1.8%에 머물렀습니다. 그동안 1위 미국과 2위 독일, 그리고 중국, 일본 등이 관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팅 융합 기술 및 의료 산업 시너지를 통해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대표)4차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3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바이오와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모든 것인 연결되고 보다 지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은 생체세포를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정략적인 분석과 관찰이 가능한 최초의 제품이며 향후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장비로의 영역 확대가 기대됩니다.” (토모큐브 김용근 연구소장)육안으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품의 상을 확대시켜 관찰이 가능토록 하는 현미경(Microscope)가 세상에 탄생한 것은 언제일까?기록에 의하면 현미경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1592년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2년 전인 1590년 네덜란드 렌즈 가공 기술자인 ‘자카리아스 얀센(Zachari
[스타트업워치=황선영 기자] 토모큐브는 의료 및 과학기술용 3차원 입체 현미경 개발업체다. 디지털 홀로그래피 기술을 기반으로 CT 촬영 원리를 현미경 수준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하고 매우 작은 생체 세포 관찰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포의 물리적 현상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다.실시간 세포 관찰 현미경과 기계학습(머신 러닝)을 결합해 암이나 당뇨 같은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수상했다.세계 최초 3차원 현미경 HT-1를 개발해 살아있는 세포를 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