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중 5000달러, 10년 내 2만5000달러~최고 5만달러 사이로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5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미국 증권 컨설턴트 업체인 스탠드포인트 리서치(Standpoint Research)의 창립자 겸 대표인 로니 모아스(Ronnie Moas) 애널리스트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지난 13년간 약 900개의 종목을 추천한 그는 최근 고객용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에는 현재의 두 배인 5000달러를 넘어서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