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지닥(GDAC) 암호화폐 거래소는 약 5억 원 이상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신고액을 동결하여 피해를 막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심으로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건이 대거 발생, 지닥에도 수십 건의 피해 사례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지닥은 사건 발생 직후, 자체 강화 개발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을 전격 도입하여 보이스피싱을 전면 차단하고 있다. 덕분에 지닥은 거래대금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닥 유입 보이스피싱 발생 건은 오히려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다.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인 피어테크(Peertec)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정보 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와 손잡았다. 양사는 지닥 거래소와 피어테크의 서비스 보안 강화 및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거래소 보안과 지난 7월 30일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의 파생 토큰 ‘그로우’ 서비스의 노드 보안 등을 한층 더 강화한다.피어테크의 한승환 대표는 "보안회사로써 21년간 경험을 쌓아온 펜타시큐리티와 협업하게 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엑트투 테크놀로지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사용자의 다양한 활동을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마이닝 서비스를 론칭한다.지닥은 최근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트레이드 마이닝은 물론 커뮤니티와 미션, 게임 등을 통해 지닥의 자체 거래소 토큰인 ‘지닥토큰(GT)’를 마이닝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닥은 커뮤니티 친화적인 거래소를 지향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지닥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거래로 수익을 내는 것 뿐 아니라 타 사용자들끼리 소통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