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신작 모바일 ‘V4(브이포)’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국내 게임 중 최단 기간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서버에 속한 이용자들이 하나의 필드에 모여 펼치는 규모감 있는 전투 장면을 원테이크(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의 컷으로만 찍는 기법)로 촬영한 점이 특징이다.넥슨은 지난 6일 ‘인터 서버’, ‘데빌 체이서 모드’ 등 주요 콘텐츠를 발표한 데 이어 10일 캐릭터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클래스는 ‘블레이더’, ‘나이트’, ‘건슬링어’, ‘매지션’, ‘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