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끝났다. 큰 혼란을 겪은 59만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 역시 여진의 큰 영향 없이 무사히 수능이 끝나 안도하고 있다.포항 북부지역 수험생들은 남부지역에서 시험을 치뤘고 정부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영천과 경산 등 인근 지역에 예비시험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 수능 상황본부를 설치한 포항교육지원청은 수능 전날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경찰과 소방당국도 시험장 경비와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주력했다.일본 언론들은 대입시험 연기라는 사상 초
[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이랜드잇은 수능에 나선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수능에 나선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그간 노고에 격려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이며,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등 뷔페 브랜드와 △리미니 △반궁 △후원 △테루 △아시아문 △페르케노 등 다이닝 브랜드에서 진행된다.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는 수험생을 포함한 성인 4명 방문 시 1명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수능 수험생과 부모님의 원기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