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 율리아나 기자]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전문 기업 유블럭스가 2일 마커스 섀퍼(사진)를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새로 선임된 섀퍼 총괄 부사장은 이전 기업에서 시장 점유율을 신장 시키며 탄탄한 실적을 기록한 반도체 분야 베테랑으로 정평났다.섀퍼 부사장은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 관한 최고 경영자 지휘 권한을 넘겨받게 되며 유블럭스의 최고 경영자는 최고 전략 및 주요 고객과의 관계에 전념하게 된다.아울러 섀퍼 부사장은 향후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어 및 마케팅 전략을 수
허희수 부사장 대마 밀수 등 구속…회사는 ‘일감몰아주기’ 의혹[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또 한명의 재벌 전과자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서민들은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조차 무서워서 켜질 못하고 밤잠을 설치는데 재벌 자제는 대마 피우고 뽕 갈 생각만 하고 있으니 이 나라 재계 미래가 암울합니다.” (네티즌 BettiOOO)한심하다 못해 탄식이 절로 나온다. 국민 대다수가 무더위와 싸우면서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지탱하고 있는 이 폭염의 계절에 한가롭게 액상 대마를 흡입하며 자기만의 삶을 즐기고 있는 재벌 3세가 있다는 현실에 자괴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