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하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을 글이 게시됐다.지난 27일 해미 뮤지컬 컴퍼니 소속 배우 2명이 사망하는 사고의 원인이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의 음주운전 때문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과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이틀 연속 검색어 상위를 기록했다.트위터를 비롯한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이용자들은 관련 뉴스를 접하고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두 배우의 죽음에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