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가상화폐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 (BTC)은 11월부터 폭락이 이어져 16개월 만에 연내 최저점으로 급락했다. 마지노선으로 불린 6000달러를 깨고 4000달러마저 붕괴되며 끝없는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장기 하락장이 투자자 패닉과 공황매도 불렀다 상승장은 2017년 말부터 올 초에 걸쳐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어떤 금융시장도 불과 한 달 동안 1만 달러 이상 상승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지금에서야 적정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한다.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