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인턴기자] 지난 23일 쌍용건설이 12년만에 광주지역에 공급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아파트 견본주택은 영하권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방객들로 들썩 거렸다.쌍용건설은 개관 사흘만에 1만 7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처럼 수요자들이 봇물 터질 듯 밀려든 데는 상무/수완지구와 하남산업단지, KTX/SRT 광주 송정역, 유스퀘어 등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여기에 이달말 예정된 주택공급 규칙 개정을 앞두고 유주택자의 마지막 청약
입지·맞춤설계·인공지능 시스템…수요자 눈길 끌어[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시내 접근성이 좋고 덕천역을 통해 부산 시내 뿐 아니라 김해시 이동도 가능해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구포초등학교와 학교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마음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이라 마음에 들어요.”(견본주택 내방객 김OO씨)반도건설이 공급에 나선 부산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의 반응이다. 반도건설은 20일 부산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나섰다.이날 개관한 신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