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수류탄의 3~4배 정도의 위력, 그리고 1000명 규모의 사람들 사이에 다이너마이트 5개 정도를 묶음으로 터트리면 최소 600명 정도가 사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OO화약 기술 발파 전문가)근대 산업과 전쟁의 역사를 새롭게 탄생시킨 기술의 결정체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기자의 이 같은 질문에 대한 폭파 전문가의 말이다.‘다이너마이트’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스웨덴 출신의 천재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과 IoT(사물인터넷) 그리고 5G(5세대 이동통신)가 국내 건설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나섰다.LG유플러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서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다.LG유플러스와 LH는 세종 5-1 생활권 83만평에 이르는 국가 지정 스마트시티 건설 지역에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 전용 5G망을 도입키로 협의했다.스마트건설의 기본 계획은 ▲5G 기반 중장비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공정관리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를 통한 안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 김석준 대표이사 회장은 가마솥 열기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김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수도권 및 영남권 등 국내 6곳의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건강관리 및 안전 사고 방지를 당부했다.또 건설현장의 안전과 보건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휴게시설과 제빙시설 점검 역시 꼼꼼하게 챙겼다.쌍용건설은 혹서기 현장운영 지침을 마련해 시간대별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아이스조끼, 쿨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