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6일 개최된 '유엔 생물 다양성 과학기구 총회(IPBES)' 국제회의에서 "인간의 활동으로 100만 종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경고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IPBES가 발표한 는 50개국에서 모인 145명의 전문가가 3년에 걸쳐 지난 50년간의 동식물 변화를 평가한 것이다. 제7회 IPBES 총회에서 요약본 형태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현 위기상황에 대한 분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