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이 적용된 ‘PQC PUF-eSIM(퍼프이심)’ 개발에 성공했다.USIM보다 크기가 작은 eSIM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차량, M2M 등의 다양한 영역의 디바이스에서 활용 중이다. 특히 높은 보안수준이 필요한 기업용 디바이스에는 강한 보안기술이 적용된 eSIM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초소형 산업용 eSIM 개발을 통해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이번엔 하드웨어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을 탑재한 eSI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AI솔루션 전문 기업과 손잡고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25일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유한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마포구 젠틀에너지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젠틀에너지 송찰스기석·김진구 공동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2019년 설립 후 제조업 시스템 혁신을 통한 사업 성과 및 미래 비전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젠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레코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와 ‘나이트 투어’ 이벤트를 펼친다.LG유플러스는 23일 “‘레고랜드’와 협력해 10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자사 모바일 고객을 국내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야간 개장에 무료로 초청하는 ‘나이트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나이트투어’는 레고랜드가 제휴사 고객을 위해 야간에 개장하는 최초 사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10월 매주 금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3시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오는 26일 ‘U+스마트홈’ 앱의 UI와 UX를 개편한다.이번 개편을 통해 ‘U+스마트홈’ 앱은 ▲앱 메인 화면 편집 ▲홈 CCTV 영상 원클릭 시청 ▲IoT 기기 제어 및 메인 화면 전환 속도 향상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기기별 사용가이드 영상 등 기능을 새롭게 갖추게 된다.먼저 LG유플러스는 UI/UX 개편을 통해 고객이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앱은 홈 IoT 기기 별로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이었지만, 개편 후에는 기기의 주요 기능을 메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삼성전자와 함께 재난에도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코어망을 구축한다.LG유플러스는 20일 “트래픽 제어에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AWS 클라우드에 구축,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에도 안정적인 망 운용이 가능한 백업망을 AWS 클라우드에 구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처 자원의 자유로운 변경·배치가 가능해진다. 특히 재난상황 또는 트래픽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IoT 솔루션 전문기업 엘디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LG유플러스는 19일 “화재 및 작업안전 관련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엘디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디티는 화재안전·물류·보안 분야에서 IoT 센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스마트 화재조기감지기를 자체 개발해 4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엘디티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중 화재 및 작업자 안전관리 분야에서 제조·공급·기술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엘디티의 스마트 화재조기감조기는 전국에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올해 7월 출시한 ‘유독(유플러스+구독)’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독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으로,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커지고, 서비스의 가입·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이벤트는 ‘유독’에서 디즈니+ OTT 상품을 신규 구독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즈니랜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고객경험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CEO)이 플랫폼 사업 전환을 통해 ‘유플러스 3.0(U+3.0)’ 시대로 나아갈 것임을 선포했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CEO 기자간담회에서다.LG유플러스는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동우화인켐과 함께 TV 옆면에 부착해 홈 와이파이(WiFi) 신호를 개선하는 필름형 투명안테나 개발에 성공했다.최근 가정용 대화면 벽걸이 TV가 많아지며 인테리어 미관상 TV 뒷면 부분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하는 집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거실로부터 먼 방에는 신호가 잘 닿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LG유플러스가 개발한 홈 와이파이 투명안테나는 거실의 홈 와이파이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먼 방까지 신호가 닿을 수 있도록 개선해주는 장치다. 미세한 전극라인을 투명한 필름 위에 메쉬패턴으로 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U+스마트레이더’는 고도화된 레이더 센서 기술에 AI가 더해진 서비스입니다. 공공시설 및 치안 분야 등에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B2B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LG유플러스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 ‘U+스마트레이더’로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자신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사옥 홈미디어체험관에서 진행된 U+스마트레이더 시연회에서다.전 상무는 “레이더로 자세와 낙상여부를 감지의 정확도는 현재 98%에 달하며 학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람다256의 웹(WEB) 3.0 생태계 ‘더 밸런스(The Balance)’ 참여를 결정했다.람다256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루니버스(Luniverse) 블록체인 메인넷 ‘더 밸런스’ 운영을 통해 웹 3.0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람다256과 손을 잡은 이유는 웹 3.0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파트너들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L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LG전자,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 계열사를 총동원해 전국 18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홍보 활동에 나섰다.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달부터 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현수막과 배너, 제품 홍보물에도 응원 메시지를 담아 고객들에게 노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달 전국 마트 내에 위치한 판매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달엔 백화점, 면세점, 가맹로드샵 등 1250개 매장에서 전시물을 설치하고 지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와 한국전력공사가 탄소 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LG유플러스는 5일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전라남도 나주시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과 한국전력공사 박상서 전력솔루션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LG유플러스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17년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올해까지 5년간 공동 사업을 전개 중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중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제2회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오는 16일까지 지원 가능한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B2B향 디바이스나 솔루션 등 신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가 2021년 중소 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U+IoT 파트너스’의 활동 중 하나다.LG유플러스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속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신규 사업을 발굴해 B2B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는 중소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납품대금 17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의 조기 집행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7년간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300억원에 이를 정도다.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조기 집행자금이 지급되며, 협력사는 조기 확보한 자금을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로밍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반값 로밍’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오는 9월5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월 이후 U+ 로밍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세계 80여 국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로밍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코로나19 엔데믹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법무부의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출국자(승객)는 61만8000여명이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인간이 AI(인공지능)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의 평가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LG는 AI 윤리원칙 수립을 통해 인간과 AI의 공존의 연구를 지속하며 고객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세기를 거듭하면 산업화 시대 역시 그 진화의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 IoT, 그리고 드론 등의 혁신 기술이 망라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어느새 시대를 초월하며 인류의 상상을 뛰어넘는 초현실 시대에 근접하고 있다.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24일 출시되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5G 중간요금제인 ‘5G 심플+’는 월 6만1000원에 전화와 문제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31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5G 중간요금제 출시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가격대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LG유플러스 5G 요금제는 월 4만7000원 ‘5G 슬림+(6GB)’ ▲월 5만5000원 ‘5G 라이트+(12GB)’ ▲월 6만1000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정부가 디지털 기술 융합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 안전 도모에 나선다.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수립한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했다.디지털 기술 혁신의 가속화로 직접 관리가 어려운 위험지역 감시, 위기예측 및 초기대응, 위험관리 원격화 등 혁신적 안전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이 됐음에도 아직까지 국내 안전분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산업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하는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LG유플러스가 개발한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에는 ‘온수배관 이상진단’ ‘가스배관 이상진단’ ‘추세이상예측’이 있다.먼저 ‘온수배관 이상진단 솔루션’은 열수송관 주변 지표면에 지열 측정 디바이스를 설치해 진동, 지열, 기울기 등의 주기적 측정을 진행한다. 굴착공사 또는 노후화 등의 이유로 열수송관 누수 발생 시 운영사에 이를 전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가스배관 이상진단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