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롯데주류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처음처럼 발렌타인 이벤트’와 자사 대표 브랜드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팬 사인회 행사를 개최한다.

‘처음처럼 발렌타인 이벤트’는 처음처럼 출시 11주년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롯데주류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전 10시부터 주사위 게임을 통해 획득한 미니주걱과 대형국자, 랜덤스푼으로 처음처럼 대형잔에 가득 담긴 초콜릿과 캔디를 담아가는 ‘초콜릿 하트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는 전문 캘리그라퍼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나만의 처음처럼 하트잔’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처음처럼 전속 모델 수지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린다. 수지는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근황토크 시간을 가진 후 약 1시간에 걸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사인지는 실제 ‘처음처럼’ 병 라벨과 동일한 규격의 라벨지여서 처음처럼 병에 부착하면 나만의 ‘처음처럼’을 소장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수지가 처음처럼 모델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14일 열리는 이벤트 역시 처음처럼 모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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