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고문은 22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정치는 국민의 요구를 담아내는 것”이라며 “새 그릇을 만들기 위한 정치권의 각성과 변신, 그 진정한 노력을 담아낼 새판이 짜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치를 떠나 있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대변한다는 생각에서 한 말”이라며 정치참여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송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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