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킴,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 통해 프로•프리바이오틱스 복합기능성 신바이오틱스 제품 선봬
2019-10-21 김영진
[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 ㈜루이스킴이 오늘 25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를 라이브 방송한다고 밝혔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있어서 장내 유익균들의 점착 및 생장률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신바이오틱스의 '신'은 한문이 아닌 영어 Synergy(시너지)에서 따온 'Syn'을 의미한다.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제조한 듀폰다니스코社의 7종 유산균, 12종 혼합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 등이 2중 복합배합되어 내 몸 안의 유산균을 스스로 증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기능성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의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프락토올리고당을 4일간 섭취한 결과 비피더스 유산균의 수가 장내균총에서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약 15배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인체시험 결과, 장내 비피더스균이 섭취 2주 후 평균 약 30배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루이스킴 관계자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유익균(비피더스균) 수는 감소하고, 사람의 장에는 100종류 이상 약 100조 이상의 세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섭취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 오는 25일(금) 오후 2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