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스코리아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
2018-11-25 정태섭 기자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GS건설은 올해 미스코리안 진을 비롯한 본선 수상자 5명과 회사 임직원 및 가족 등 130명과 함께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양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GS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해 뜻 깊었다.”며 “이런 행사가 많이 확산돼 우리사회가 이웃을 보는 시선이 보다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