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2018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2018-10-18 정태섭 기자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월드는 지난 1995년 개장 이후 매년 3만명의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8월에는 대구시 달서구와 대구 경찰청, 대구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1만명을 무료 초대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는 “나눔의 결과가 아닌 기대를 담아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기업의 이익을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고 나눔을 지속해 대구 시민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월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