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내달 분양
2018-10-04 송협 기자
인천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등에서 ’꿈에 그린‘ 브랜드로 인천지역에서 정평 난 한화건설의 미추홀 꿈에그린은 미추홀 뉴타운의 첫 분양이며 핵심 입지에 들어서 도심 속 신흥주거타운 랜드마크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 단지이며 인근에 문한IC와 남동IC를 통해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 라인 검단산업단지와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 기계 일반산업단지, 현대제철 등 다수의 기업들이 몰려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로 주목받고 있고 기존 주안역 상권은 물론 인천 최초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도 고루 갖췄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판상형으로 남양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3룸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미추홀뉴타운 내 첫 번째 분양단지이며 10면만의 브랜드 신규 분양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은 물론 단지 내 지하철과 병원,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입소문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내달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개관되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1811-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