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롯데JTB 새 사령탑에 박재영 전 영업부문장 선임
2018-08-01 송협 기자
롯데JTB는 최근 실적이 지속 성장하는 등 롯데와 JTB간 파트너십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양 사 합의하에 기존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종료하고 단일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롯데 관계자는"박재영 단독대표의 선임을 통해 롯데JTB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