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男고교생 사이 에이즈 감염률 급증…연간증가율 43.16%
2016-09-19 김홍 기자
지난 2005년 한 고등학교에서 처음 발생한 학생 에리즈 감염자수는 2012년 급증했다. 이중에는 16세 학생도 포함됐다.
특히 2011부터 2015년까지 남성 간 성접촉으로 인한 전파가 83.61%나 차지했다. 청소년 에이즈 감염의 주요경로가 된 것이다.
이같은 남자 고교생 사이에서 에이즈 감염율이 급증하는 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전해졌다.
<사진=바이두 캡쳐>